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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올의 스포츠분석/스포츠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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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간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인터밀란 행 확정.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누구? 출전은 언제부터? 우리의 영혼의 동반자 손흥민. 그의 팀 동료였던 에릭센이 드디어 이적을 결정지었습니다. 그는 덴마크 태생으로 올해 만 27세 공격형 미들필더를 주 포지션으로 하는 토트넘의 핵심 미들진이었습니다. 작년 DESK라인이라고들 많이 하시던 그 E가 에릭센입니다. 델리알리, 에릭센, 손흥민, 케인의 조합이 워낙 강세였던 작년에 비해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이 돌고 나서부터 태업인지 아님 무슨 몸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팀과의 불화로 인해서 실력이 예전 만큼 못하다는 평이 많았고 그가 마음이 떠난 토트넘을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인터밀란으로 떠납니다. 선수 육성을 잘하기로 소문난 아약스에서 유소년 클럽을 마친 후 바로 같은 팀에 성인무대 데뷔 명성을 날리며 토트넘 핫스퍼로 13년 이적 프리미어리그 389경기 88골 13..
2020시즌 프로야구 FA 선수 계약 내용 정리(안치홍/김태균/오지환/오주원/정우람/김태군/김선빈/손승락/고효준/전준우) 1. 키움 오주원 (2년/7억-계약금2억+연봉2억+옵션 최대 1억) 베테랑 좌완 키움 오주원 선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구단과 조금 더 줄다리기를 한 느낌이네요. 어제 확정 기사가 나왔고 키움에서 총 7억에 달하는 금액으로 재계약을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2. 한화 김태균 (1년/10억 - 계약금 5억+연봉 5억) 한화의 프렌차이즈 스타 김태균 선수는 한화에서 단기계약으로 1년 10억에 계약을 마쳤다고 합니다. 애초에 구단이 2년 계약을 제시하였지만 그는 1년 단기계약으로 자신을 재평가 해달라며 이 조건에 계약을 마쳤다고 하네요. 3. NC 김태군 (4년/13억 - 계약금1억 + 연봉2억 + 옵션4억) NC 포수 김태군은 원소속팀 NC와 창단부터 함께하며 다년 재계약에 성공하였네요. 4. 롯데 안치홍 (계..
흥국생명 이재영의 부재는 언제까지? 부상정도 복귀예정 흥국생명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 이재영 선수입니다. 그녀는 96년생으로 쌍둥이 동생 이다영과 함께 현재 여자배구 판을 뒤흔들고 있는 자매 중 한 명입니다. 이다영 선수가 국가대표 세터로 활약하기 전부터 이재영 선수는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여러 국가대항전에서도 능력을 발휘하였으며 그녀는 흥국생명의 스코어러로서 흥국생명의 전력은 이재영이다라고 말 할 정도로 용병과 같은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재영 선수가 이번 올림픽 진출 결정전에 국가대표로 발탁 된 이후 선전을 하고 국내로 돌아왔는데 이 후에 부상이 도졌습니다. 국가대표 차출 전에도 이재영 팀이라고 불리던 흥국생명이 그녀를 혹사시켰다는 의견도 나왔었는데요. 매사 열심히 도전하던 이재영이었기 때문에 그녀의 부재가 있으리라곤 생각하지 못했..
오늘의 NBA 빅뉴스!!!NBA 살아 있는 전설, 전체 득점 3위 갱신 코비 브라이언트를 뛰어 넘은 [르블론 제임스] 금일 필라델피아와 LA레이커스의 경기가 있는 날이 었습니다. 현재 서부 1위를 달리고 있는 르블론 제임스의 LA 레이커스와 동부 6위 필라델피아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필라델피아의 승리로 끝났지만 이 경기 주목 받는 이유가 따로 있었죠. 그 주인공은 바로 르블론 제임스의 NBA 역대 최다 득점 순위 변동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꽤나 역사가 있는 NBA이기 때문에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등 농구를 전혀 접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름은 알고 있는 선수들이 레전드로 추대 받고 있었고 현역으로서 이에 가장 가까운 기록을 가지고 있는 르블론 제임스가 오늘 경기에서 이 순위를 흔들었습니다. 카림 압둘-자바 칼 말론을 이어 통산 득점 3위에 오른 그는 칼 말론과의 격차를 약 3,300점 가량으로 줄였고 ..
NBA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자이언 윌리엄스] 는 누구? 2020년 1월 23일 뉴올리언스와 샌안토니오 경기가 가득찬 관중 속에서 핫한 게임을 치뤘습니다. 이 경기가 특별했던 이유는 괴물신인으로 유명한 자이언 윌리엄스의 데뷔전이기도 했는데요. 자이언 윌리엄스는 누구인가? 그는 2000년 7월 생으로 올해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되며 뉴올리언스 팰리컨즈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듀크 대학의 특급 3인방 중 한명으로 불리우며 데뷔전을 기다리게 해 온 신인 특급 스타였는데요. NBA 프리시즌에서 멋지게 활약하여 더욱 기대를 모았지만 무릎부상으로 인해 본 시즌에 드디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그의 플레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1쿼터 4분정도의 활약을 했는데 데뷔전이라 그런지 드리블링이 매끄럽지 못했고 그다지 활약을 하지못한채 끝났지만 이내 곧 적응하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