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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본 사람들만 아는 킬링타임 영화 명작 5선![당갈/가버나움/그린북/베일리어게인/헌터킬러] 안녕하세요. 그동안 최신 영화만 리뷰를 한 것 같아서 그리 많이 오래되지 않은 개봉작이지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숨은 명작들 시간은 있는데 할 게 없을때!! 이 영화들 보시는게 어떨까 하여 다섯 편으로 추려봤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그동안은 스포일러도 막 하고 그랬는데 이번 영화는 찬찬히 보시라고 약간의 줄거리만을 소개합니다. 1.당갈 인도 영화 중 세얼간이라는 작품 많이들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워낙 명작이기 때문에 안보셨으면 세얼간이부터 보시길 권장하구요. 세얼간이에도 주연으로 참여했던 아미르 칸의 영화입니다. 인도 특유의 색깔이 많이 들어가 있고 줄거리는 우수한 레슬러였던 아버지. 그래서 자신의 아들을 낳아 레슬러로 키우고 싶었지만 딸 둘을 낳았습니다.. 이 딸 둘을 레슬러로 키우기 위해 고군분..
오늘의 NBA 빅뉴스!!!NBA 살아 있는 전설, 전체 득점 3위 갱신 코비 브라이언트를 뛰어 넘은 [르블론 제임스] 금일 필라델피아와 LA레이커스의 경기가 있는 날이 었습니다. 현재 서부 1위를 달리고 있는 르블론 제임스의 LA 레이커스와 동부 6위 필라델피아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필라델피아의 승리로 끝났지만 이 경기 주목 받는 이유가 따로 있었죠. 그 주인공은 바로 르블론 제임스의 NBA 역대 최다 득점 순위 변동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꽤나 역사가 있는 NBA이기 때문에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등 농구를 전혀 접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름은 알고 있는 선수들이 레전드로 추대 받고 있었고 현역으로서 이에 가장 가까운 기록을 가지고 있는 르블론 제임스가 오늘 경기에서 이 순위를 흔들었습니다. 카림 압둘-자바 칼 말론을 이어 통산 득점 3위에 오른 그는 칼 말론과의 격차를 약 3,300점 가량으로 줄였고 ..
★명작추천★ 불가능을 가능케 한 두 남자의 실화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 주연 [포드 V 페라리](스포주의) 지난 연말 영화를 아주 많이 봐야했던 이유가 생겨버려서 12월31일 마지막 날 보고 싶지도 않았는데 어쩔 수 없이 보게 된 영화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 소개하는 [포드 v 페라리]입니다. 저는 부산에 있어서 상영을 하지 않는 영화관도 많았을 뿐더러 제가 본 이 때 역시 하루에 2번 볼 수 있는 시간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 재미가 없어서 이런건가.. 하고 기대 없이 봤습니다. 그런데 왠걸... 이런 명작을 왜..?????? 라는 의문.. 보통의 레이싱 영화와는 다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서 그런지 몰라도 현실성과 그 시대 배경에 맞는 세트장, 배우들의 연기력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19년 12월 31일에 그 해 가장 감명 깊은 영화를 본 것이죠. 본격적으로 영화 소개를 해드릴게..
NBA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자이언 윌리엄스] 는 누구? 2020년 1월 23일 뉴올리언스와 샌안토니오 경기가 가득찬 관중 속에서 핫한 게임을 치뤘습니다. 이 경기가 특별했던 이유는 괴물신인으로 유명한 자이언 윌리엄스의 데뷔전이기도 했는데요. 자이언 윌리엄스는 누구인가? 그는 2000년 7월 생으로 올해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되며 뉴올리언스 팰리컨즈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듀크 대학의 특급 3인방 중 한명으로 불리우며 데뷔전을 기다리게 해 온 신인 특급 스타였는데요. NBA 프리시즌에서 멋지게 활약하여 더욱 기대를 모았지만 무릎부상으로 인해 본 시즌에 드디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그의 플레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1쿼터 4분정도의 활약을 했는데 데뷔전이라 그런지 드리블링이 매끄럽지 못했고 그다지 활약을 하지못한채 끝났지만 이내 곧 적응하는 모습을..
자본주의에 대한 웃픈비판 [해치지 않아] (스포주의) 올해 제가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영화입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저와 제 여자친구가 기대하고 있었던 영화 [해치지 않아] 리뷰 시작합니다. 족구왕으로 시작하여 스크린과 TV드라마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안재홍 배우. 그 특유의 어눌한 말투와 세상 진지한 표정은 이번 영화에서 맡은 대한민국 엘리트로 대표되는 직업 변호사가 비교되며 변호사도 사람이구나. 변호사도 이제 300만인 시대.. 먹고살기 힘들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됬습니다. 그는 변호사가 된 이후 대한민국 3대로펌의 어디에서 인턴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잘 된 동기들은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출세를 원하며 맡은 바 잡무를 열심히 수행하던 중 대표와 멱살잡이를 시도하던 데모단에서 그를 꺼내주며 대표의 눈에 들게 됩니다. 이로인해 그는 ..
그때 그 시절 충성전쟁 [남산의 부장들] (스포주의) 해치지 않아 이후로 올해 두 번째 본 영화 "남산의 부장들"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총격사건 10.26 사태의 전후에 관련된 이야기로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김소진 등 베테랑 라인업으로 관객들에게 이것이 연기다!라고 말하는 듯해 보였습니다. 애초 기대를 많이 하고 있던 작품이라 그런지 연기력 부분에 대한 불만보다도 극 전체적인 흐름으로 보아 많은 사람들이 지루함 없이 흥미롭게 볼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은 의문이고 가장 중점적으로 보였던 부분은 명불허전 이병헌. 그는 박 대통령을 암살한 김재규의 모습을 본 딴 역할로 그의 시점에서 박 대통령의 독재와 미국의 분노, 형제와 같은 친구를 암살하면서 냉정하고 스마트했던 김재규가 어찌하여 부하들과 함께 박 대통령을 암살하였는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