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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올의 스포츠분석

1월 29일 KOVO컵 삼성화재 VS 현대캐피탈 프리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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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하기에 앞서 슬픈 소식이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 운영을 일주일 정도 하고 있는데

구글 애드센스 신청 후 다른 것들이 없나 보고 있는 와중에

카카오 에드핏(다음 에드핏)이 있어서

신청 해봤는데

우리나라에서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베트맨 싸이트 조차

연동하게 되면 광고게제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이었습니다.

그리하야 오늘부터는

단순한 프리뷰 형태로만 진행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전에 내역들도 현재 비공개로 돌린 상태라..

흠..ㅠㅠ 이게 왜..ㅠㅠ

 

일단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운 게임이네요.

비록 현대캐피탈이 강세로 점쳐지고 있지만

삼성화재 또한 이길때 됬다?는 느낌입니다.

 

금일 7시 충무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삼성화재의 홈 경기입니다.

삼성화재의 주축 선수들은

본래 박철우 선수가 대부분 스코어러 역할을 했었는데요.

최근 감기 몸살이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확실친 않으나

스타팅 멤버로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

박철우 선수는 노장이지만 

흥국생명의 이재영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선수 중 용병처럼 득점해주는 선수는 박철우가 단연 최고일 것입니다.

 

용병 산탄젤로와 같은 라이트 포지션에 있으며

오늘 또한 아마 산탄젤로가 무리없이 주전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다음 레프트 포지션 송희채, 김나운 선수는 주로 서브 스코어러 역할을 합니다.

송희채 선수는 말이 많습니다.

사실 경기를 쭉 지켜봐왔지만 

이 선수가 기복이 너무 심해서

잘하는 날은 날아다니고

못하는 날은 범실과 실책 파티..

우리 입장에서는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입니다.

 

현대캐피탈의 경우

넓은 선수 폭을 가진 대표적인 구단으로

문성민, 신영석, 차영석, 허수봉 등 

국가대표 라인업을 구성중입니다.

여기에 외인용병 다우디가 폭발적인 에너지로

스코어를 적립하는데 동참하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현대캐피탈의 우세가 당연히 점쳐집니다만

 

현재 5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화재는 준PO진출을 위해 4위권까지 도약을 하여야 합니다만

현대캐피탈 역시 3위로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을 뒷쫓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두 팀 모두 이길 명분은 가지고 있고

삼성화재의 홈 경기이기 때문에

무작정 삼성화재의 패배를 예측하긴 어렵네요.

두팀의 최근 다섯경기 상대전적은

3승 2패로 현대캐피탈의 약 우세이며

삼성화재가 홈에서 2승 1패, 현대캐피탈이 홈에서 2승입니다.

상대적으로 홈에서 승률이 높은 두 팀이고

앞 서 말씀드렸다시피 오늘은 삼성화재의 홈경기입니다.

현재 삼성화재는 3연패의 늪에 빠져있고

3연패 한 게임 모두 셧아웃 패배입니다.(3:0)

현대캐피탈은 5연승 후 우리카드에게 1패 다시 3연승 적립중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평소 분석방법처럼 모두 오픈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답답하네요 ㅋㅋ

 

일단 제 프리뷰는 이정도까지입니다.